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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우먼상 키아나 스미스, 류해림 통역 대리 수상 [포토]

입력 2024-04-04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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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투표 부문 식스우먼상을 수상한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를 대신해 류해림 통역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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