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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내가 끝냈다’ [포토]

입력 2024-04-04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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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말 1사 2,3루 LG 구본혁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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