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말레이 팬들. 너무 사랑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치고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에일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3월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밝혔다. 에일리의 예비 신랑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