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본계획 등 4개 코너 구성
홈페이지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홈페이지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부산시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홈페이지 주요 화면. (사진제공=부산시)
안녕한 부산이란 시민이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연결돼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뜻을 담은 시 복지정책 전략 브랜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웃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도시를 지향하는 ‘안녕한 부산’ 브랜드 이야기로 시민과 더욱 가깝게 만나고자 한다.
홈페이지는 ▲안녕한 부산 ▲안부캠페인 ▲복지기본계획 ▲안부프로젝트 등 총 4개의 코너로 구성돼 시민과 다채로운 브랜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안녕한 부산 코너에서는 안부 복지 기본계획 발표 등 지난해 10월 브랜드 탄생부터 현재까지 시민과 만났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안부캠페인 코너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나래버스, 병원안심 동행서비스 등 관심과 호응 높은 정책을 다큐 영상으로 담아 시민과 소통·공감도를 높인다.
또한 자립 꿀단지 챗봇, 50+생애재설계대학, 달빛어린이병원, 주거복지센터,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체감정책을 방송 인터뷰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시는 향후 유튜브 영상, 블로그, 대중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과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시 복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안녕한 부산’ 가치를 더 가깝게 소통·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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