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관계자가 물놀이 관리지역에 비치된 인명구조용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청송군
군은 행락철 강과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7개소(월막하천, 청운하천, 마평교, 얼음골, 방호정, 지소하천, 고와하천)에 각 2명씩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했다.
또한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순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물놀이 위험안내표지판 및 인명구조 물품 정비,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에서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청송)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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