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미협 회원들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배너 사진=의성군
경북미협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미술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미술관’에서는 경북미협 회원들의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이 최치원문학관 야외 마당과 담을 따라 설치·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최치원문학관에서는 1일부터 의성미협 회원들의 ‘뜬구름전 전시회’도 개최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의성)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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