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정수성 코치 ‘맞들면 낫다’

입력 2024-08-08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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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두산 양석환과 LG 정수성 코치가 문제가 있는 1루 베이스를 뽑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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