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드디어 8월 첫 승’

입력 2024-08-08 2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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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10-3 승리를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한 LG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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