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젠 ‘10만 유튜버’…실버 버튼 주인공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인기 유튜버로 급상승했다.

최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개설 2주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박나래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줍급 요리 실력과 초특급 게스트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대세 채널로 떠올랐다. 

이를 입증하듯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앞서 연예계 ‘찐친’인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 영상 모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랐다.

특히 화끈한 입담을 펼친 한혜진 편은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한 후 현재 조회수 200만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