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움. 충전했으니 이제 다시 움직이자 규리야~!!!”라고 스스로를 독려하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규리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물에 몸을 맡긴 듯 누운 채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3월 개봉한 5.18 민주화운동 소재 영화 ‘1980’에서 철수 엄마를 열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