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열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나 그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