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러스트 위켄드’ 특별 스테이지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진행하는 요가&명상 클래스 사진제공|모히건 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웰니스 관광 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인스파이어와 원더러스트 코리아가 함께 기획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내에서 진행하며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안정, 체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인스파이어는 최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평가에서 힐링, 명상 부문에 선정됐다.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인 ‘인스파이어 볼룸’과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11월 10일과 11일 진행한다. 요가, 명상, 피트니스, 바레, 아프리카 댄스 클래스 등을 포함해 총 7가지 세션이 준비했다. 김은서, 권이은정, 조여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강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사벨 곽 강사가 진행하는 ‘공과 사운드 배스 요가&명상’ 클래스는 거대한 악기인 공과 명상이 결합된 요가 클래스다. 첫날은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다음날인 11일에는 오전 7시에는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로라’에서 진행한다.
이 외에 김은서가 이끄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요가 수업, 인스파이어 클래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박지원의 독창적인 하타 요가 리부트 등도 있다.
인스파이어는 웰니스 체험 및 숙박, 건강한 미식 경험을 포함한 VIP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원더러스트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건강식을 선보이는 ‘가든 팜 카페’의 조식이 포함됐다. ‘오로라’에서 진행되는 2일차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원더러스트 위켄드’ 사진제공|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은 “이번 ‘원더러스트 위켄드’ 행사를 통해 오로라에서 디지털 아트와 명상이 결함된 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