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을식 고려대의무부총장(오른쪽)과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사진제공|고려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과 서울시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들의 예술 향수 기회 확대와 해외 공연 의료지원 등 포괄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음악은 의료와 같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고양 시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향과 이번 파트너십 기회를 통해 더욱 의미 있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