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마사회
2021년부터 시작한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한국마사회의 불법경마 단속 전문 채널이다. 지난해 불법 경마 사이트 신고 2153건, 불법 경마 홍보물 신고 1만2491건을 기록했다. 올해 5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전년보다 늘어난 30명으로 구성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이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한국마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항상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