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10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타격 침묵 후 덕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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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