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장품 생산시설을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 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화장품 생산시설을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 사진제공|신한은행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 소재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 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현황과 신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살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한 공급 역량 강화,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제품 제형 개발 전략,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비금융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행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맞춤형 협력과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기업 혁신과 성장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해 예금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실생활 전반으로 확대한다.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의 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생활 속 예금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1단계 사업보다 참여 규모와 사용 환경을 넓히고 개인 간 송금, 이자 지급, 자동 전환 등 기능을 고도화해 실사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