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미국 리얼리티쇼 출연자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TLC 리얼리티쇼 ‘19 Kids and Counting’으로 얼굴을 알린 조셉 더거(31)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19 Kids and Counting’은 19남매를 둔 미국 대가족 더거 가족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셉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알려진 인물. 더거 가족의 아홉째 자녀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에서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당시 9세였던 소녀가 가족 여행 중 발생한 일에 대해 최근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셉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사건 당시 조셉은 아내 켄드라 콜드웰과 결혼한 상태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네 명의 자녀가 있다.

한편 현재 더거 가족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