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고난도 요가도 거뜬→美친 유연성 [DA★]

입력 2022-07-01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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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1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려경요가따라하기 #하타요가 #전신풀기 후굴중심 #습하고 땀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요가 방송을 보며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오늘은 아쉬탕가로 시작하다 골프로 허리랑 몸이 굳고 아파서 전신 풀기 하타를 틀었다. 늘 조근조근한 목소리에 편한한 구령이 귀엽고 힐링되서 가끔 따라한다. 여기저기 사방으로 늘리고 유지하고 풀고. 땀이 비 오듯 와서 바지가 짜면 물이 나올 듯”라고 설명했다.


고난도 동작을 유연하게 표현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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