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우리나라 명산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한다.
매주 2회씩 전국 명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산을 가꾸는 캠페인이다. 9일 관악산, 명성산, 용문산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는 블랙야크 직원, 명산40 도전단 등 1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산악정보사이트 마운틴북 홈페이지(www.mountainbook.co.kr)에서 각 주차 산행 코스 확인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봄맞이 대청소’ 인증 시 30%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