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 한정 판매

입력 2014-05-1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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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 한정 판매

KT&G(사장 민영진)가 훈연처리 잎담배를 함유한 ‘디스 아프리카’에 캡슐을 적용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을 6주간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가 ‘디스 아프리카’ 특유의 구수한 단맛을 느끼다가 캡슐을 터뜨리면 독특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상쾌함을 부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필터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 공간필터가 적용되어 깔끔한 흡연감을 강화했다.

패키지는 브라운 컬러를 바탕으로 독특한 향이 담긴 캡슐이 위트있게 표현됐다. 캡슐이 함유된 필터의 모습을 통해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만의 특징을 강조했다.

‘디스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운 잎담배를 함유한 제품으로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전국 스키장을 중심으로 디스 아프리카 ‘윈터 카모 에디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디스 아프리카 ‘룰라 에디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 역시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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