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인비테이셔널의 첫 장을 장식할 ‘CFS 인비테이셔널 in 베트남’은 11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러시아와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5개국 8개 팀이 참가한다.
‘CFS 인비테이셔널 in 브라질’은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린다. 브라질과 미국, 남미 이외에도 CFS 최강팀인 중국 등 6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CFS는 현재까지 총3회를 치렀다. 특히 지난해 2월 청두에서 열
렸던 CFS 시즌2에 2만명의 관중이 몰렸으며, 지난 CFS 2014 파이널은 750만명의 온라인 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CFS 2015 공식 사이트(www.crossfirest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