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원샷’ 기부 수량 1만개 돌파

입력 2016-07-08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참여자 1명 당 일주일 분 우유 기부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시작한 ‘#우유원샷’ 캠페인(사진)이 성황리에 진행되며 우유 기부 누적 수량 1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과 기부금 모금을 위해 열린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형식을 반영했다. 매일유업과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연계해 참여자 1명 당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1명에게 일주일 분량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을 기부한다.

단순 이벤트가 아닌 사회적 후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익성과 개인 SNS로 하는 손쉬운 응모 방법 덕에 참여율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자세한 사항은 ‘#우유원샷’ 릴레이 캠페인 사이트(www.milkonesho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