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글로벌샵,한류스타 32인 애장품 기부이벤트

입력 2017-01-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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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32인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기부로 새해맞이에 나섰다.G마켓 글로벌샵은 23일까지 김수현·박해진·설현·송혜교·엑소·티아라 등 32인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 ‘기브러브’를 연다. 스타들이 내놓은 애장품을 원하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전달 고객이 확정되는 프로젝트다. 수익금 전액은 스타의 이름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된다. 애장품도 다채롭다. 박해진은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입었던 셔츠와 사인을,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착용했던 원피스와 사인을 준비했다. 엑소 첸은 나이키 운동화와 사인, 티아라 효민은 선글라스와 사인CD 등을 내놨다. 스타 애장품 응모권(1000원)을 구매하면 자동 참여되며, 스타별로 중복 및 반복 응모가 가능해 많이 구매할수록 당첨확률이 높다. 당첨자는 25일 오후 2시 글로벌샵 사이트에 공지한다.

정정욱 기자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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