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틴싯봉의 무빙스튜디오는 고려대학교 축제기간 동안 체험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스킨십마케팅을 위해 기획됐다.
론니슈즈(Lonely shoes)를 비롯하여 슬립온, 샌들, 스포츠라인 신발과 가방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바로 착용하며 신어 볼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룰렛 이벤트로 양말 우산 액세서리 론니슈즈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했다.
무빙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글라소비타민워터를 증정했다. 즉석에서 자신의 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을 신어보고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와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슈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는 두 쪽 신발에 한 짝을 더해 그날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바꿔 신을 수 있는 세 짝 신발로 탄생했다. 세계 최초 신발로 기획되어 블랙마틴싯봉 론칭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블랙마틴싯봉의 김대환 대표는 “5월은 대학교 캠퍼스 축제기간으로 찾아오길 기대하기보다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스킨십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블랙마틴싯봉 론칭 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재미요소를 더한 이벤트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브랜드와 주력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