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올해 20여 개 매장 리뉴얼

입력 2018-01-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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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뉴얼한 전자랜드 서울 용산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8일 올해 전국 매장 중 20여 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자랜드 현재 매장수가 120여 개인 것을 감안하면 6분의1에 달하는 규모로,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린 체험 중심 매장으로 거듭난다. 지난해 서울 용산 본점을 포함한 4개의 대형 매장을 리뉴얼한 데 이어, 18일 대구수성점, 울산삼산점 2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측은 “30년 역사만큼 오래된 매장도 있다”며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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