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이크쉑 인천공항점.
이는 뉴욕(2곳), 두바이, 쿠웨이트시티,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 하는 공항 매장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105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공항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쉐이크쉑 6호점은 공항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내 매장 최초로 ‘아침 메뉴 3종’과 ‘쉑 블렌디드 커피(Shack Blended Coffee)’를 선보인다.
한편, 쉐이크쉑은 인천공항점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매일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캐리어 스티커 또는 수면안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