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8-01-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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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사진) 사회공헌활동을 세 배로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했는데, 올해는 대상을 전국 6개 보육원으로 확대하고,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달러(약 3200만원)를 포함해 1만7768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한다.

농심켈로그는 국내 보육원 아이들이 식생활에서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열악한 식생활에 놓여진 아동들을 위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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