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위생팬티 지원

입력 2018-03-27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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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팬티를 전달(사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위생팬티를 지원했으며, 지원된 속옷 500매는 굿네이버스 학대피해아동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 측은 “소외계층에 여성 청소년은 여성용품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만큼 자사의 특화된 속옷을 통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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