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업종 변경 원하는 자영업자…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적격!

자영업자의 대부분이 작년보다 어렵다고 하는 상황. 경기까지 위축되면서 소비 또한 더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생존을 위해 다른 준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한다. 자영업자 대부분은 회사 취업을 하기 어려운 연령대가 많기 때문에, 전문성을 인정받으면서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적격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면 자격증의 특성을 살려 일할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안 한 지 수십년이 되었기에 쉽게 도전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40∼50대라면 아직 인생의 반 밖에 살지 못한 나이대다.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그렇다면 자영업을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을까. 자영업을 유지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 하루에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할 수는 없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 것은 강의를 듣거나 문제를 푸는 시간으로 사용하며, 여유 있는 시간에 복습과 배운 내용을 반복하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런 공부방법을 유지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미루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결국 일주일, 한 달을 미루게 되며 결국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매일 공부할 분량을 정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에듀윌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자영업자 그룹은 평균 13.2개월 만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부터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면 평균적으로 2019년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