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의 리빙 브랜드 까사미아와 삼성카드가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카드 출시 등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마케팅 활동 및 추후 사업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삼성카드와 제휴로 양사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과 니즈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