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 코로나19 의료진에 건강식품 200박스 후원

입력 2020-05-31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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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건강식품 200박스를 기부했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으라차차 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코로나19 의료진 국민 응원 챌린지 SNS 이벤트도 진행했다. 국민 응원 챌린지에 200여 명이 참여해 손글씨 편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手語) 동작 사진 등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천호엔케어는 업로드된 게시물 수만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삼육서울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의료진에게 ‘흑마늘 프리미엄’ 총 200박스를 전달하고 응원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도 제작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쳐 있는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모아주셨다”며, “천호엔케어가 정성껏 만든 건강식품 ‘흑마늘 프리미엄’이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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