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숲 체험 상품은 숲과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테마로 유명관광지, 지역 전통시장, 기차와 연계했다.
‘숲체험’은 칠곡 숲체원, 제천 치유의숲, 김천 치유의숲, 산림 치유원, 청도 숲체원, 대운산 치유의숲, 횡성 숲체원, 대관령 치유의숲, 장성 숲체원, 곡성 치유의숲, 대전 숲체원 등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품은 1박2일과 당일여행 두 가지다. 수도권역에서 출발해 숲체험, 지역 관광지,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고 지역음식을 맛보는 것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모든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와 콜센터(1544-77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