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해 서울관광 콘텐츠 소개 바이럴 캠페인
인생샷 건지는 서울 힙플’편 1050만뷰 가장 많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7월27일부터 순차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차은우가 출연하는 서울 랜선여행이 공개 1주일 만에 누적조회 3000만 회를 넘었다.
4K 화질의 360도 영상으로 제작한 서울 랜선여행은 서울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를 통해 3편이 공개됐다. 영상 중에는 SNS에 올리고 싶은 서울의 컬러풀한 여행지를 차은우가 소개하는 ’인생샷 건지는 서울 힙플‘편이 1050만 뷰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영상이 마음껏 여행하기 힘든 지금 같은 시기에 새로운 재미와 위로가 된 것 같다”며 “여행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담은 ‘랜선 서울여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바이럴 캠페인은 차은우 인터뷰 및 메이킹 영상 등을 공개하는 5일까지 이어진다. 3일 차은우와의 ‘다섯 글자 인터뷰’를 공개했고, 5일에는 촬영 비하인드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비짓서울TV와 서울관광 SNS 채널에서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