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9월부터 재택 및 거점 오피스 순환근무

입력 2020-09-01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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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원 대상, 재택·거점 오피스·본사 교대근무
롯데시티호텔 구로 등 70석 규모 거점오피스 마련
롯데호텔이 1일부터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 및 거점 오피스 순환근무에 들어간다.

경영지원, 마케팅, 기획 및 개발 등의 본사 근무자는 3개 조로 나누어 재택근무, 거점 오피스, 소공동 본사에서 일주일씩 교대로 근무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순환근무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택과 가까운 곳을 선택해 근무하는 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시 발생하는 접촉 시간을 줄이고 본사 인원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도입했다. 롯데호텔은 거점 오피스 3곳(롯데시티호텔 구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잠실 롯데호텔 서비스아카데미)의 업무 공간을 활용해 총 70석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범 운영 후 추가로 더 확보할 방침이다. 우선 9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하고 이후 의견수렴을 통해 제도 및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의 순환근무는 롯데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강조하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의 일환으로 현재 롯데면세점,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에서 재택근무와 거점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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