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샤워메이트 버블버블 핸드워시’를 내놓았다.
잦은 손씻기에도 피부 자극이 적은 버블 폼 제형의 손 세정제다. 롯데제과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았다. 달달한 ‘바나나 우유향’과 상큼한 ‘블루베리향’으로 구성했다. 우유 성분을 함유해 손 세정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00%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손씻기가 중요한 요즘 고객 취향에 맞는 향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