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위생용품 추석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 손 소독제, 핸드워시, 티슈 등으로 구성했다. ‘온 가족 지킴이 항균키트’, ‘우리가족 지킴이 49호’, ‘우리가족 지킴이 64호’ 등 총 9종으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회사 측은 “위생용품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비자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