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건강 세미나①] 초고령화 사회, 무릎 관절 수술 급증세 ‘수술이냐, 비수술이냐’ 해법을 말하다

입력 2020-09-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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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이안 해리스 박사와 함께하는 ’관절건강‘ 세미나’.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김진구 명지병원 원장,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왼쪽부터).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이안 해리스 박사와 함께 하는 관절건강 세미나

주최|스포츠동아
주관|스포엑스컴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민 기대수명이 늘면서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하는 노년의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2019년 발표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79.7세, 여자 85.7세. 이제 주변에서도 90대는 물론 100세를 넘긴 노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노년에는 스스로 생활하고 보행에 필수적인 관절건강이 무엇보다 강조된다. 관절은 오래 사용하면 관절 변형, 관절염 등 심각한 증세로 악화될 수 있어 노년의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수술 등 치료법과 치료제가 발달하면서 노인은 물론, 부상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 입장에선 ‘과연 수술하는 것이 효과적인가’하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일부 병원에선 과도한 수술 권장으로 부작용을 빚기도 하고 급격한 의료비용 지출 증가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5일 스포츠동아가 주최한 ‘이안 해리스 박사와 함께 하는 관절건강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안 해리스 박사는 외상 및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권위자이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교수다.

해리스 박사는 국내에선 2017년 ‘가짜 수술: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비과적 수술의 진실(Surgery, the Ultimate Placebo)’이란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호주와 한국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국제 화상 세미나’로 진행됐다.


● 관절 건강 세미나 참석자

주제 발표: 이안 해리스 박사(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교수)

토론: 김진구 명지병원 원장,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사회: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정리|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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