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매장서 삼성 가전 체험한다

입력 2021-04-1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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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기가전을 KT매장에서 체험한다.


KT는 삼성전자와 KT대리점에서 세리프TV, 비스포크 가전 등 인기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KTx삼성가전 콜라보 체험매장’을 19일 오픈한다. 1호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심가에 위치한 광주 금호지구에 있는 금호 직영점이다. KT는 광주를 시작으로 연내 2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양사는 매장 내부를 가정집 거실과 같은 분위기로 꾸몄다. 방문 고객은 KT의 키즈랜드 상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전제품 통합상담이 가능한 공간에서 체험, 상담, 구매까지 한번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반값초이스’을 활용하면 인기가전을 혜택가에 구매 가능하다. 반값초이스는 KT 인터넷과 올레TV 신규 가입시 다양한 가전제품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찬기 KT 커스터머부문 영업본부장(상무)은 “고객지향형 체험매장으로 MZ세대를 위한 무인매장과 체험형 플래그십매장에 이어, 3040을 타깃으로 하는 KTx삼성가전 콜라보 체험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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