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日간사이공항점 럭셔리 매장으로 리뉴얼

입력 2021-07-01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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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해 관광수요 선제적 대비
로에베 불가리 보테가베네타 구찌 순차 오픈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포스트 코로나의 관광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일본 간사이공항점을 럭셔리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간사이공항점은 1월 로에베(LOEWE) 매장을 론칭한데 이어 6월5일에는 불가리(BVLGARI), 25일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그리고 30일 구찌(GUCCI)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하반기에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의 입점해 6개 브랜드, 443m² 규모의 ‘프레스티지 부티크’를 구성한다.

이번 리뉴얼로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국제공항 면세사업자 중 가장 많은 부티크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새 단장을 마친 구찌 부티크는 간사이공항 면세구역 브랜드 중 상위 매출을 기록하는 효자 매장으로, 구찌의 간사이 지역 유일한 면세점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40여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간사이공항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간사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객은 연간 약 1200만 명으로 일본 국제공항 중 나리타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간사이공항점 주요 고객은 일본인 출국이 연간 약 400만 명, 중국인은 325만 명, 한국인은 150만 명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사업권을 획득하며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2016년에는 일본 1호 시내면세점인 도쿄긴자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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