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라벨은 최소한의 원료와 가공으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유화제, 증점제, 합성향료를 빼고 국내산 계란 노른자와 식이섬유로 대체했다. 또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한 우유의 맛을 살렸다. 포장재 역시 환경을 생각한 종이패키지를 사용했으며 24개월간의 품질유지기한을 표기했다.
커피와 초코 2종의 파인트 제품으로 구성했다. 초코의 경우 160년 전통을 가진 초콜릿 기업의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제품 고유의 맛을 살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