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착용한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사진제공|노스페이스
9월 6일까지 열리는 ‘국가대표 가슴에 노스페이스 인증 이벤트’로 노스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TV, 온라인에 나온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의 노스페이스 로고를 찍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고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노스페이스, #국가대표가슴에_노스페이스)를 적용하면 응모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30명을 선정해 애슬레저룩으로 활용 가능한 백팩과 티셔츠, 팀코리아 마크가 포인트인 다회용 패션 마스크 등 친환경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의 주요 제품을 증정한다.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패럴림픽 공식 단복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비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동일하게 총 17종으로 구성된 공식 단복을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공한다.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발수·투습,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는 2016 리우 하계 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등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조력해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