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추출 원료를 30% 적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페트다. 기존 플라스틱 페트 제품 대비 제조, 유통, 소각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 이상 줄였다. 오란씨 파인애플 1.5리터 제품에 적용했다.
회사 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향후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