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미치동은 동치미를 거꾸로 읽은 것에서 유래했다. 시원함의 대명사 동치미에 탄산을 넣어 청량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음료다.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고, 식후 입가심으로도 제격이다. 245㎖ 한 캔 기준 식이섬유 3g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무, 파, 고추 등을 캐릭터로 표현했다. 제품 슬로건인 ‘시원함에 미친 그 곳’이라는 문구도 넣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