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강남에 두껍상회 오픈

입력 2021-1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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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4일 서울 강남에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오픈했다.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서 문을 연다. 내년 1월 23일까지 총 61일 동안 오후 12시∼9시에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의 1층은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또 2층에서는 140여 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포토부스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요일별 배지 등도 마련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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