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황재복 SPC그룹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왼쪽부터). 사진제공 l NH농협은행
무안 양파빵은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전남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다. 해풍을 맞고 자라 식감이 아삭하고 향이 진한 무안 양파를 활용해 단짠(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NH농협은행은 이 제품을 구입해 주요 영업점을 통해 고객에게 나눠주는 등 양파 소비촉진을 추진한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향후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