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검단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만끽

입력 2022-05-1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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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인천 서구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6월 분양
현대건설이 인천시 서구 불로동 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6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²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m²A 442세대 ▲84m²B 228세대 ▲84m²C 66세대다.

무엇보다 서울 김포와 인천 검단신도시를 가까이 누리는 인천 불로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돋보인다. 인천 불로지구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로 검단생활권을 공유하며, 북쪽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향후 검단신도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호수공원이 조성될 커낼콤플렉스와도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 불로지구 중심상권이 위치해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김포점 등 같은 각종 판매·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쪽으로 용해산이 맞닿아있고 만수산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도보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인천불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인천목향초, 불로중 등도 가깝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빠른 교통망도 장점. 인접한 나진IC를 통해 서울로 통하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바로 앞에는 김포와 연결되는 검단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특히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라 개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확보했으며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도 우수하다. 또 전세대 다목적실, 일부세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잔디광장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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