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인기템 리뉴얼”

메디힐이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신규 여름 화보와 여름철 인기 아이템의 리뉴얼을 통해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에스파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콘셉트로 한 메디힐 여름 화보. 사진제공 l 메디힐

에스파 신규 화보 공개…여름시즌 공략 나선 메디힐

에스파의 청량하고 편안한 일상 화보 선봬
‘티트리’·‘마데카소사이드’ 마스크팩 소개
피부 진정과 잡티 관리 돕는 듀오로 인기
‘누드 겔’ 업그레이드…수딩 효과로 열감 낮춰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이 여름 시즌 공략에 전격 나섰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다.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라인업과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성을 바탕으로 ‘1일 1팩’이라는 신드롬급 뷰티 트렌드를 탄생시키며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 브랜드’로 도약했다.

올 여름에는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신규 화보와 여름철 인기 아이템의 리뉴얼을 통해 믿고 쓰는 대한민국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스파와 함께 보내는 하루

먼저 브랜드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신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파와 함께 보내는 하루(ONE DAY with aespa)’를 콘셉트로, 에스파 멤버들(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일상을 자연스레 담았다.

화보 속 멤버들은 파스텔톤의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룩으로 무대에서의 파워풀한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집 안에서 보내는 소소한 힐링, 화창한 여름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힐링 등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여름철 에스파의 청량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메디힐 베스트셀러 진정 제품들을 소개했다. 11년 연속 CJ올리브영 마스크팩 누적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와 새로운 진정 마스크팩으로 급부상한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는 급속 피부 진정부터 잡티 관리까지 완벽한 진정 케어를 돕는 듀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각각 2022년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진정 마스크 부문 1위와 진정 마스크 부문 루키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회사 측은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에스파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전하는 신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진정 케어에 특화된 화보 속 메디힐 제품들을 통해 편안한 일상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누드 겔 마스크팩’의 리뉴얼 버전

●‘누드 겔 마스크팩’ 리뉴얼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누드 겔 마스크팩’의 메인 성분과 패키지 등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리뉴얼 버전은 투명 엠보 하이드로겔 특허 시트를 적용한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해 유효 성분을 지속적으로 재충전해주고 효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아쿠아 쿨링 콤플렉스를 서브 성분으로 담아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낮추는 수딩 효과도 부여한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거쳐 피부 자극도 제로 판정을 받는 등 민감성 피부 타입의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양 수딩을 전하는 ‘콜라겐 누드 겔 마스크’, 진정 수딩을 부여하는 ‘티트리 누드 겔 마스크’, 수분 수딩 효과를 전달하는 ‘NMF 누드 겔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콜라겐 누드 겔 마스크’는 강력한 콜라겐 성분을 겔 시트에 담아 남다른 영양 공급과 피부 활력을 전한다.

‘티트리 누드 겔 마스크’는 티트리 진정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겔 시트에 특허 성분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메인으로 함유하고, 티트리잎수·오일을 더해 효과적인 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NMF 누드 겔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과 5종 세라마이드를 담은 보습 성분을 겔 시트에 담아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부여한다.

회사 측은 “여름철 장기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민감해지는 피부 고민에 강력한 솔루션을 전하고자 제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