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을 맞아 수요가 급성장하는 한국인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개인 여행일정 관리, 영업소 검색, 카드 결제, 긴급 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젯렌터카는 전 세계 영업소에서 선불 결제와 현장 결제 등으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1일까지 웹사이트 회원가입자 선착순 100명이 대상이다. 버젯렌터카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할인 바우처도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버젯렌터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958년 처음 설립해 현재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180여 국가, 3350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