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사진공모전’ 참가작 접수, 작품 ‘NFT’ 제작 지원 혜택도 제공

입력 2022-08-05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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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이 참가작 접수를 9월 30일까지 받는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결과는 11월 동아일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입선(10명)에게 상장과 상금 총 1060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이 원할 경우 디지털 지갑 개설과 본인 수상작을 NFT로 만들어 지갑에 넣어 주는 NFT 제작 지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자 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되는 NFT 제작 이벤트는 공모전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세계 3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사진공모전으로,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 경관뿐 아니라 제주의 문화와 사람, 제주의 옛 모습 등 제주도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응모 대상이 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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