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 ESG,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신산업·기술 분야를 추구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한다. 선발 업체는 우리금융과의 협업 기회,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지원, 전문가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서울 관악구 벤처촉진지구에 위치한 디노랩 제2센터의 독립 사무공간 입주와 함께 대형 세미나실과 루프탑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그간 디노랩을 통해 총 102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26건의 그룹 연계 사업협력을 체결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초혁신을 함께 이룰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